청소하러 간 집에서 1천만 원 상당 금품 훔친 가사도우미 입건

송재원 jwon@mbc.co.kr 2024. 4. 8.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고객의 집에서 귀중품을 훔친 혐의로 60대 가사도우미 업체 직원을 입건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 오후 4시쯤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청소 업무를 하던 중 집 안에 있던 금목걸이와 은수저 등 1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집 안에는 청소를 의뢰한 50대 여성 등 가족들이 함께 있었는데, 물건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고객의 집에서 귀중품을 훔친 혐의로 60대 가사도우미 업체 직원을 입건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 오후 4시쯤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청소 업무를 하던 중 집 안에 있던 금목걸이와 은수저 등 1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집 안에는 청소를 의뢰한 50대 여성 등 가족들이 함께 있었는데, 물건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7306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