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러 간 집에서 1천만 원 상당 금품 훔친 가사도우미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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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고객의 집에서 귀중품을 훔친 혐의로 60대 가사도우미 업체 직원을 입건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 오후 4시쯤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청소 업무를 하던 중 집 안에 있던 금목걸이와 은수저 등 1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집 안에는 청소를 의뢰한 50대 여성 등 가족들이 함께 있었는데, 물건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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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고객의 집에서 귀중품을 훔친 혐의로 60대 가사도우미 업체 직원을 입건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 오후 4시쯤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청소 업무를 하던 중 집 안에 있던 금목걸이와 은수저 등 1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집 안에는 청소를 의뢰한 50대 여성 등 가족들이 함께 있었는데, 물건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730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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