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3.8%…삼성생명 '일시납 연금보험' 출시

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2024. 4. 8.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생명은 목돈을 일시에 납입해 노후를 준비 할 수 있는 '삼성 인터넷NEW일시납 연금보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소 200만원부터 최대 1억까지 가입할 수 있고, 가입 후 5년간 3.8%의 확정이율을 적용해 이후 공시이율을 적용한다.

가입 나이는 20세부터 최대 85세, 연금 지급 개시 나이는 45세부터 9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연금지급 개시 전까지 개시나이를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나, 가입 후 최소 5년 이후 시점으로만 변경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이렉트 전용, 가입후 5년간 확정이율 3.8% 적용
일시납 최소 200만원부터 가입 가능
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은 목돈을 일시에 납입해 노후를 준비 할 수 있는 '삼성 인터넷NEW일시납 연금보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소 200만원부터 최대 1억까지 가입할 수 있고, 가입 후 5년간 3.8%의 확정이율을 적용해 이후 공시이율을 적용한다. 소득세법 충족시 이자소득세(15.4%) 비과세 혜택과 함께 매월 일정 사업비와 위험보장을 위한 보험료를 차감한 뒤 연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보험계약일로부터 5년·10년이 되는 시점에 유지 보너스도 제공한다. 중도해지나 연급지급이 개시되지 않은 정상 유지 상태에서 5년 시점에 기본보험료의 2%, 10년 시점의 경우 기본보험료의 0.5%를 지급한다.

계약일을 기준으로 5년 뒤부터 연금을 개시할 수 있다. 가입 나이는 20세부터 최대 85세, 연금 지급 개시 나이는 45세부터 9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연금지급 개시 전까지 개시나이를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나, 가입 후 최소 5년 이후 시점으로만 변경할 수 있다. 연금지급 형태에 따라 △종신연금플러스형 △확정기간연금플러스형 △상속연금형 △유족연금플러스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다이렉트는 신상품 출시에 맞춰 4월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가입자를 대상으로 가입 후 3개월 시점에 신세계상품권, 네이버페이, GS칼텍스주유권, 슬리머니 가운데 3만원권을 선택하면 지급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 이메일 :ec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ec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