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 남부서 규모 5.2 지진…“지진해일 우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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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전 10시 25분쯤 일본 규슈지역 남부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진원은 일본 남쪽에 위치한 규슈 남부의 오스미반도 동쪽 해역으로 깊이는 40km입니다.
일본 NHK 방송은 오늘 지진으로 미야자키현과 가고시마현 일부 지역에 진도 4~5약 사이의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지진이 발생 시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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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전 10시 25분쯤 일본 규슈지역 남부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진원은 일본 남쪽에 위치한 규슈 남부의 오스미반도 동쪽 해역으로 깊이는 40km입니다.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습니다.
일본 NHK 방송은 오늘 지진으로 미야자키현과 가고시마현 일부 지역에 진도 4~5약 사이의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진도 5약은 사람 대부분이 공포를 느끼고 선반 위 식기나 책이 떨어지는 수준의 흔들림입니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지진이 발생 시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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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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