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광고 재계약 또 불발…NH농협 새 모델 고윤정 발탁 

유은비 기자 2024. 4. 8.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이 한소희의 광고 계약 기간 만료 이후 고윤정을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이번 주부터 고윤정을 새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인쇄광고 및 TV, 유튜브 등을 활용한 광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3년 동안 배우 강하늘과 한소희를 모델로 기용해왔으나, 최근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됐고 내부 검토 끝에 밝고 세련된 이미지로 광고 업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고윤정을 광고모델로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고윤정, 한소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NH농협이 한소희의 광고 계약 기간 만료 이후 고윤정을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이번 주부터 고윤정을 새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인쇄광고 및 TV, 유튜브 등을 활용한 광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3년 동안 배우 강하늘과 한소희를 모델로 기용해왔으나, 최근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됐고 내부 검토 끝에 밝고 세련된 이미지로 광고 업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고윤정을 광고모델로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NH농협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고윤정의 NH 농협은행 첫 인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 출처| 농협은행 유튜브

공개된 영상에서 고윤정은 "항상 저희 곁에 있는 NH 농협은행 모델로 인사드릴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 NH농협은행과 보여드릴 다양한 모습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소희는 열애 이슈로 홍역을 앓은 후 공교로운 타이밍에 광고 계약이 줄줄이 만료를 맞게 됐다.

한소희와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 광고 계약은 지난 3월 초 만료됐으며 롯데칠성음료는 계약기간 1년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이후 새 광고모델로는 tvN '눈물의 여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지원이 물망에 올랐다.

광고 계약 종료는 흔하게 있는 일이지만, 한소희가 류준열과 공개 열애 후 결별까지 과정에서 부정적인 이슈의 중심에 서면서 타이밍이 공교롭게 됐다는 반응이다.

한편, 지난달 15일 한소희와 류준열은 하와이 데이트 목격담이 확산되며 열애설, 환승연애설 등 끝없는 논란에 홍역을 치렀다. 결국 공개 연애 2주 만에 공식 결별을 발표했고, 두 사람을 만나게 해준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 출연도 무산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