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DNA 러버' 출연…산부인과 의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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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시원이 새 드라마 'DNA 러버'에서 성장 공감 로맨스를 선보인다.
최시원은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새 드라마 'DNA 러버' 출연을 확정했다.
최시원은 'DNA 러버'를 통해 냉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DNA 러버'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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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은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새 드라마 ‘DNA 러버’ 출연을 확정했다.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유전자를 통해 운명의 짝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시원이 맡은 심연우는 운명론을 전혀 믿지 않는 산부인과 의사이자, 비주얼과 능력이 뛰어나 연애를 끊임없이 하지만 상대방이 자신을 소유하려는 순간 가차 없이 이별을 선언하는 캐릭터다. 최시원은 ‘DNA 러버’를 통해 냉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최시원은 ‘그녀는 예뻤다’, ‘얼어죽을 연애따위’, ‘술꾼도시여자들’ 등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차진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몰입을 더했다.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등을 통해서는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최시원은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 ‘어른동화’에 이어 배우 하정우의 세 번째 연출작 영화 ‘로비’에도 출연한다.
‘DNA 러버’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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