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똑 닮은 미모의 딸 공개(‘미우새’)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4. 8.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를 똑 닮은 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하희라와 판박이 미모를 자랑하는 딸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최수종과 나란히 서서 찍은 사진에서는 하희라로 착각할 정도로 닮아 있는 모습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우새’. 사진lSBS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를 똑 닮은 딸을 공개했다.

최수종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하희라와 판박이 미모를 자랑하는 딸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최수종과 나란히 서서 찍은 사진에서는 하희라로 착각할 정도로 닮아 있는 모습이었다.

최수종은 딸에 대해 “얼굴 생김새나 모양이 엄마를 닮았다. 성격은 다르다. 나긋나긋하지는 않고 남자답다”면서 “딸이 대학교 4학년 때까지 귀가 시간이 9시였는데 ‘아빠는 엄마밖에 모르지 않나. 우리에게도 배려를 해달라’고 하더라. 그때 좀 울컥했다. 이후 통금 시간을 11시로 바꿨다”라고 말했다.

또 최수종은 “딸의 결혼식 때 아빠들이 이벤트를 하는데, (딸에게) 아빠가 색소폰 멋있게 연주해 주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수종은 “(그걸 들은) 하희라 씨가 ‘그런 거 하지 마라, 울면서 색소폰 뿌-뿌 불면 얼마나 웃기겠냐’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93년 결혼한 최수종, 하희라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