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예술작품’ 벤츠 마이바흐 최상위, 신세계白 무대 오른다 ‘국내 최초’
‘마이바흐 전문 매장, 신세계로 열린다’
국내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메인 딜러인 한성자동차가 오는 1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 위치한 ‘더 스테이지’에서 ‘마이바흐 전용 라운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수입차 업계 럭셔리 세단 부문 최상위 리더와 유통업계 럭셔리 백화점 리더가 협업한 ‘맞손’의 결과다.
이번 행사는 이달 중 오픈 예정인 ‘청담전시장 리뉴얼’을 기념해 기획됐고, 럭셔리 콘셉트 청담전시장 분위기에 맞춰 최상위 퀄리티로 무대를 장식한다.
매장명은 ‘‘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Maybach Exclusive Lounge)’ 다. 이 같은 팝업 매장 장소인 ‘더 스테이지’는 신세계가 2018년 개관한 팝업 전용 공간이다. 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가 이 장소를 사용해 다양한 행사를 이어왔다.
한성자동차는 이 공간에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특별 에디션 차량을 비롯해 마이바흐 브랜드 헤리티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화 공간을 조성한다.
특별 에디션 차량은 ‘수준 높은 럭셔리(Sophisticated Luxury)’를 추구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브랜드 정신에 하이엔드 패션 디자인 ‘오뜨 꾸뛰르(Haute Couture)’의 스타일을 반영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이 전시된다.
‘달리는 예술작품’을 연상시키는 이 차량은 지난해 전 세계에 150대, 한국에서 20대만 판매되었던 스페셜 한정판 모델로 가격은 ‘6억원’대 육박한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문화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진화해온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고객들이 럭셔리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한정판 모델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럭셔리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 예정인 청담전시장과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 가치가 더 의미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로 말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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