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낯선, 회화작품 세계로…대구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류성무 2024. 4. 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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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은 오는 9일부터 8월 18일까지 1전시실에서 회화 소장품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회화적 지도 읽기'라고 이름 붙여진 이 전시에선 곽훈, 김종복, 송창, 신경철, 안지산, 윤명로, 이강소, 임동식, 조나단 가드너, 최민화, 힐러리 페시스 등 작가 44명의 작품 82점을 선보인다.

대구미술관 이혜원 학예연구사는 "마치 지도에서 길을 찾듯이 회화 소장품들이 품고 있는 이야기를 탐험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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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명 작가 작품 82점 소개…9일 개막
정강자 '아프리카 인상' [대구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미술관은 오는 9일부터 8월 18일까지 1전시실에서 회화 소장품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회화적 지도 읽기'라고 이름 붙여진 이 전시에선 곽훈, 김종복, 송창, 신경철, 안지산, 윤명로, 이강소, 임동식, 조나단 가드너, 최민화, 힐러리 페시스 등 작가 44명의 작품 82점을 선보인다.

그동안 대중에게 많이 소개되지 않은 작품 위주로 선정했다.

전시는 자연을 담은 회화, 추상회화, 기하학적 추상회화, 일상 풍경 등을 중심으로 한 섹션별로 진행된다.

곽훈 작가 작품 [대구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자세한 내용은 대구미술관 홈페이지(daeguartmuseum.or.kr)를 참고하면 된다.

대구미술관 이혜원 학예연구사는 "마치 지도에서 길을 찾듯이 회화 소장품들이 품고 있는 이야기를 탐험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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