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 전역 후 복귀작으로 ‘DNA러버’ 확정 [공식]

이민지 2024. 4. 8.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 복무를 마친 배우 이태환이 차기작을 확정했다.

4월 8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이태환이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연출 성치욱)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태환이 분할 강훈은 119 소방대원으로 로맨틱한 상상을 불러 일으킬 만한 비주얼과 달리 불과 싸우는 와일드한 구조 소방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군 복무를 마친 배우 이태환이 차기작을 확정했다.

4월 8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이태환이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연출 성치욱)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이태환은 극 중 꽃미남 소방관이자 한소진(정인선 분)의 전화는 9순위로 받는 소진의 안심벨 서강훈으로 분한다. 강훈은 소진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인물로 연우(최시원 분)로부터 소진을 지켜내며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이태환이 분할 강훈은 119 소방대원으로 로맨틱한 상상을 불러 일으킬 만한 비주얼과 달리 불과 싸우는 와일드한 구조 소방관이다. 일이든 사람이든 한번 마음 먹은 것에 대해 변할 줄 모르는 남자로 약속에 똘끼스러울 만큼 우직하고 책임감 강한 모습을 보여줘 삼각관계로 얽힐 연우와는 대조되는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 전망이다.

지난 2022년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해 12월 만기 전역한 이태환은 그간 다양한 작품과 예능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나왔다. 장르를 불문하고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그의 복귀작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모아진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