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직관요정’ 신소율 “경기장에 오면 탄식만 이어져”…왜?(‘찐팬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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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찐팬이자 배우 신소율이 경기장만 가면 팬들의 탄식 소리가 들린다고 고백했다.
ENA, 채널십오야 신규예능 '찐팬구역'은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신소율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7시 처음 방송되는 '찐팬구역'은 서울 근교 호프집에서 개막전 응원을 펼치는 가운데 찐팬 멤버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 등이 뭉쳤다.
여기에 LG 트윈스 찐팬 홍경민과 신소율이 출격하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이 이글스 특파원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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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LG 트윈스 찐팬이자 배우 신소율이 경기장만 가면 팬들의 탄식 소리가 들린다고 고백했다.
ENA, 채널십오야 신규예능 ‘찐팬구역’은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신소율 스틸컷을 공개했다.
‘찐팬구역’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를 담은 예능으로, 첫 시즌은 한화 이글스 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날 오후 7시 처음 방송되는 ‘찐팬구역’은 서울 근교 호프집에서 개막전 응원을 펼치는 가운데 찐팬 멤버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 등이 뭉쳤다. 중립 MC인 조세호는 승기를 잡을 때 기쁨을, 패색이 짙을 때는 눈칫밥을 먹으며 함께할 예정이다. 여기에 LG 트윈스 찐팬 홍경민과 신소율이 출격하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이 이글스 특파원으로 활약한다.
이 가운데 신소율은 “너무 긴장해 물량 공세라도 해야 하나 싶었다”며 캐리어를 들고 왔다. 그는 시즌 별 컬래버 모자부터 예전 버전 유광점퍼, 수십 년 전 디자인 유니폼까지 철저한 준비성을 보인다.
그러던 중 그는 “가을에도 야구를 하잖아요”라고 말하며 후반기용 두꺼운 굿즈를 꺼냈다. 이에 인교진은 “우리는 여름까지만 준비하면 되는데”라고 해 웃픈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신소율은 안타까운 징크스가 있다고 해 공감을 얻었다. 그는 “경기장에만 가면 지는 시기가 있었다. 저만 오면 지니까 유니폼을 입고 딱 경기장에 가면 탄식 소리가 들리더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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