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24 소상공인 자사몰(D2C)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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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024년 소상공인 자사몰(D2C)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024년 소상공인 자사몰(D2C)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경쟁력 및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 온라인쇼핑몰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30개 소상공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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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몰 신규 구축 위한 컨설팅, 교육, 자사몰 구축, 사후관리 등 지원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024년 소상공인 자사몰(D2C)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소비재 취급·판매 △중소기업확인서 보유 △통신판매업신고증 보유 △자사 온라인쇼핑몰 미보유 등의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2024년 소상공인 자사몰(D2C) 지원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은 자사몰 신규 구축에 필요한 △컨설팅 △교육 △자사몰 구축 △마케팅 △통계 분석자료 제공 △사후관리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제출한 기업, 제품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쇼핑몰 구축 및 콘텐츠 제작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최근 외국계 대형 유통플랫폼 유입확대, 가격할인경쟁 심화 등으로 온라인 시장 경쟁이 과열됨에 따라 국내 중소·소상공인이 설 수 있는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라며 “소상공인 자사몰 지원사업을 통해 대형 유통플랫폼 이용에 따른 수수료 부담, 마케팅 비용 등을 경감하고 자사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온라인시장에서의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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