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자체 위스키·보드카 브랜드 ‘프레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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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프랜차이즈 CU가 자체 위스키·보드카 브랜드 '프레임(Frame)'을 1만원대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원액은 미국 캘리포니아 페어필드 프랭크-린 증류소의 포터 위스키와 보드카를 사용했다.
가격은 1리터 대용량 위스키 기준 1만원대라고 CU는 전했다.
주현돈 BGF리테일 주류팀 MD는 "CU 자체 브랜드를 갖춰 편의점 위스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추후 리큐르, 럼, 진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확장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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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프랜차이즈 CU가 자체 위스키·보드카 브랜드 ‘프레임(Frame)’을 1만원대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프레임은 아메리칸 위스키(1리터·200밀리리터), 아메리칸 보드카(1리터) 3종으로 출시한다. 각 제품 알코올 도수는 40도다. 원액은 미국 캘리포니아 페어필드 프랭크-린 증류소의 포터 위스키와 보드카를 사용했다. 가격은 1리터 대용량 위스키 기준 1만원대라고 CU는 전했다.
CU에 따르면 위스키를 포함한 양주 매출은 2020년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신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전반적인 물가 상승에 따라 1월부터 3월까지 판매한 위스키 매출 가운데 68%가 5만원 이하 제품이었다.
주현돈 BGF리테일 주류팀 MD는 “CU 자체 브랜드를 갖춰 편의점 위스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추후 리큐르, 럼, 진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확장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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