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못 자서 반쯤 제정신 아냐” 손연재, 육아 고충 토로

박수인 2024. 4. 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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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육아 중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4월 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아이 출산 후 50일 동안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아가와 함께한 50일. 분명 겨울이었는데 봄이 되어버렸다"고 알리며 "아가랑 예쁜 사진 많이 찍어야지 했지만 불가능. 너무 못 자서 반쯤 제정신 아닌 나와 강아지"라고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올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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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육아 중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4월 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아이 출산 후 50일 동안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아가와 함께한 50일. 분명 겨울이었는데 봄이 되어버렸다"고 알리며 "아가랑 예쁜 사진 많이 찍어야지 했지만 불가능. 너무 못 자서 반쯤 제정신 아닌 나와 강아지"라고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육아하시는 모든 엄마들 정말 존경해요. 그리고 우리 엄마 대단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올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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