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스타투표’ 우승 710만원 기부···누적액 3620만원

가수 황영웅. 경향신문 자료사진

가수 황영웅이 선행을 이어갔다.

‘스타투표 리매치’는 다섯 번째 뉴시즌5에서 황영웅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상금 710만원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에게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황영웅은 뉴시즌5에서 총 7175만2523표를 달성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5관왕이라는 업적도 쌓았다. 이번 우승으로 현재까지 총 3620만원을 소아암 어린이에게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황영웅의 뒤를 이어 최우진, 이찬원, 임영웅, 정동원, 김희재, 영탁, 무룡, 태백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황영웅은 첫 번째 콘서트 ‘겨울, 우리 함께’의 인기와 함께 오는 27일 수원을 시작으로 두번째 콘서트 ‘봄날의 고백’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티켓팅 오픈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