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소각 중이던 성남 야산에 불…1시간30분 만에 진화(종합)

양효원 기자 2024. 4. 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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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야산에 발생한 불이 1시간 30분여 만에 꺼졌다.

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8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야산에 불이 났다.

불은 쓰레기 소각 과정에 남은 불씨가 옮겨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소방은 장비 14대, 소방관 35명 등을 투입해 오전 7시 40분 불을 완전히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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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야산에 발생한 불이 1시간 30분여 만에 꺼졌다.

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8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야산에 불이 났다.

불은 쓰레기 소각 과정에 남은 불씨가 옮겨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소방은 장비 14대, 소방관 35명 등을 투입해 오전 7시 40분 불을 완전히 정리했다.

이 불로 현재 임야 911㎡(300평)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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