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화-심형탁-박정철, 김병만과 정글 간다

최귀화(왼쪽부터), 심형탁, 박정철. 사진 | 스카이터틀

[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배우 최귀화, 심형탁, 박정철이 김병만과 함께 정글 탐험에 나선다.

최귀화, 심형탁, 박정철은 김병만의 ‘정글 크래프트’ 인도네시아 편 ‘언더더씨 발리’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귀화는 영화 ‘범죄도시2’, ‘늑대사냥’, ‘악마들’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해 개성있는 연기력을 선보여온 연기파 배우다.

박정철은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초창기 멤버로 참여했던 인연이 있다.

‘예비 아빠’ 심형탁은 2015년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던 인연으로 이번 정글 탐험에 함께 나서게 됐다. 특히 아빠가 될 예정이어서 ‘강한 아빠 만들기’라는 목표로 정글에 도전한다.

김병만과 스페셜 게스트 3인은 ‘언더더씨 발리’에서 자급자족하며 스페셜한 정글 밥상을 준비하기도 하고, 정글 만찬을 요리하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정글 만렙 능력자 김병만과 배우 최귀화, 박정철, 심형탁은 ‘정글 크래프트’ 촬영을 위해 4월 중순 출국한다.

이번 정글 탐험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만찬과 정글 밀키트, 정글 3분 요리 등 다채로운 이색 먹거리가 시청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정글 셰프가 준비하는 정글 레스토랑이 새로운 웃음 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다. 오리지널 정글 레스토랑 레시피에 맞서는 편스토랑 야매 요리를 소개한다.

구독자 27만 8000명을 보유한 김병만의 ‘정글 크래프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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