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운동 없이 일주일에 4kg 빠져 “하루에 한 끼 먹는데, 해결 비법은”(은혜로그인)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

최근 공개된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급찐급빠 다이어트! 운동 없이 최소 3kg 빼는 식단 & 루틴 공유! 안 보면 후회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그는 혈당이 확 오르는 식습관을 멀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매일 아침마다 당근, 사과, 양배추 등을 갈아 만든 주스를 마신다"고 밝혔다.

그는 "미리 2~3일분 만들어 놓으면 편하고, 먹기 전에 물을 넣어 먹으면 훨씬 맛있다"고 밝혔다. 이어 "확실히 당근이랑 양배추가 짱이다, 아침에 안 붓더라"고 덧붙였다.

윤은혜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서리태 두유'를 소개하기도. 윤은혜는 "내 첫 끼다. 먹다보면 양이 많게 느껴진다. 점심까지 먹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서리태 두유의 맛에 감탄했다.

일주일 다이어트 식단을 마친 윤은혜는 "직접 해 보니까 생각보다 맛있고 배 부르게 먹으면서 몸은 더 가벼워지고 건강해지는 매일이었다. 맛있게 먹는데 뱃살까지 빠진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주일 다이어트를 했던 결과 평균적으로 3~4kg가 빠졌다"라고 했다.

한편 윤은혜는 앞서 "요즘 혈당 낮추는 다이어트가 유행이다. 어느 때는 제가 많이 먹는데도 살이 덜 찌고 어느 때는 하루에 한 끼밖에 안 먹는데 살이 계속 찌는 거다"라고 다이어트 결심을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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