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10년간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부른 곡은?

김옥영 리포터 2024. 4. 8. 07: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서 지난 10년 동안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노래를 조사해 발표했는데요.

어떤 곡이 1위에 올랐을까요?

'좋니'는 이별한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낸 가사와, 윤종신의 폭발적인 고음이 돋보이는 곡인데요.

2017년에 발표된 이 곡이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곡으로 조사됐습니다.

'좋니'의 뒤를 이어 엠씨더맥스의 '어디에도', 임창정의 '소주 한 잔', 이지의 '응급실',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2위에서 5위를 차지했고요.

노래방 애창곡 상위 100곡 중, 발라드가 70곡으로 발라드가 강세였습니다.

상위 10위 가운데 신나는 댄스곡으로는 지난 2000년에 발표된 소찬휘의 '티어스'(TEARS)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87232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