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운동 얼마나 했길래 “대퇴근 장난 아냐” 속옷 노출 감행 (런닝맨)[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4. 8.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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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가 팬티까지 노출하며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카페에서 음료를 기다리던 멤버들은 하하의 근육질 허벅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앞선 레이스 당시 벌칙자로 당첨돼 팬츠리스룩을 입고 있던 하하는 반바지를 치켜올리며 대퇴근을 어필했다.

하하의 돌발 행동에 놀란 송지효는 "왜 이렇게 자꾸 올리냐. 오빠 팬티 보인다"고 기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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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하하가 팬티까지 노출하며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4월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봄을 가득 담은 '연령 고지'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카페에서 음료를 기다리던 멤버들은 하하의 근육질 허벅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근 헬스에 빠졌다는 하하는 비결로 풀 스쿼트를 언급, 김종국 역시 하하의 허벅지를 만져보며 "운동 많이 했나 보다. 땅땅하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에 양세찬은 허벅지 씨름을 제안했다. 힘을 겨루는 대결에서 양세찬에게 늘 패했던 하하는 시작과 동시에 승리를 거뒀다. 앞선 레이스 당시 벌칙자로 당첨돼 팬츠리스룩을 입고 있던 하하는 반바지를 치켜올리며 대퇴근을 어필했다.

하하의 돌발 행동에 놀란 송지효는 "왜 이렇게 자꾸 올리냐. 오빠 팬티 보인다"고 기겁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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