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건조한 날씨에 산불 사고 잇따라..인천·안동 화재, 인명 피해 없어

백승우 100@mbc.co.kr 2024. 4. 8.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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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 인천 옹진군 영흥면의 한 야산 인근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은 진화차량 9대와 인력 27명을 투입해 밤 10시쯤 진화를 완료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저녁 6시쯤엔 경북 안동시 풍천면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10분 만에 꺼지는 등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한 산불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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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어젯밤 9시 반쯤 인천 옹진군 영흥면의 한 야산 인근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은 진화차량 9대와 인력 27명을 투입해 밤 10시쯤 진화를 완료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저녁 6시쯤엔 경북 안동시 풍천면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10분 만에 꺼지는 등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한 산불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717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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