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발언대] 전성 “한기호 천안함 사건 발언 명백한 허위”

김현경 2024. 4. 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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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성 춘천·철원·화천·양구을 후보가 7일 논평을 내고 "천안함 피격사건은 2010년 3월26일 이명박 정부 당시 일어난 사건으로, 국민의힘 한기호 후보 발언은 명백한 허위 발언"이라며 "천안함 공격 대책특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국회 국방위원장으로 재임 중인 자칭 국방안보 전문가 한 후보 자질이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전 후보에 따르면 한기호 후보는 지난 4일 본지와 춘천MBC 공동주최로 열린 춘천·철원·화천·양구을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천안함(피격사건)은 문재인 정부 때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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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 후보, 논평서 한 후보 자질 지적
4·10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전성 후보

더불어민주당 전성 춘천·철원·화천·양구을 후보가 7일 논평을 내고 “천안함 피격사건은 2010년 3월26일 이명박 정부 당시 일어난 사건으로, 국민의힘 한기호 후보 발언은 명백한 허위 발언”이라며 “천안함 공격 대책특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국회 국방위원장으로 재임 중인 자칭 국방안보 전문가 한 후보 자질이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전 후보에 따르면 한기호 후보는 지난 4일 본지와 춘천MBC 공동주최로 열린 춘천·철원·화천·양구을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천안함(피격사건)은 문재인 정부 때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 후보는 “토론회 내내 상대 후보 주장을 거짓말이라고 왜곡하고, 대안은 제시하지 않고 모든 사안을 전 정권과 민주당 탓으로 돌리고 있다”며 “왜곡과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 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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