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 국힘 ‘밀양·의령·함안·창녕’ 후보, “밀양을 준혁신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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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혁신경제도시 밀양발전을 위해 국가공기업 5개를 밀양으로 이전해 준혁신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오전 10시에 배우자 최영심 여사와 밀양 삼문동사전투표소(밀양농협 본점2층)에서 사전투표를 마치고, 연일 유세를 강행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혁신경제도시 밀양발전을 위해 국가공기업 5개 이전으로 준혁신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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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오전 10시에 배우자 최영심 여사와 밀양 삼문동사전투표소(밀양농협 본점2층)에서 사전투표를 마치고, 연일 유세를 강행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혁신경제도시 밀양발전을 위해 국가공기업 5개 이전으로 준혁신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나노2차 산업단지 조기착공과 밀양가덕도간 고속도로건설, 대구 밀양부산간 고속전철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후보는 지난 4일 KNN 방송국이 생중계한 후보자 토론회에서 오랜 경륜과 경험에서 오는 노련함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온 후보임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박 후보는 "(현재 국회에서) 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소수 의석을 가진 정부 발목을 잡고 사사건건 반대를 하는 상황"이라며 "국민의힘이 다수 정당이 돼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박상웅 후보는 8일에 영남루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밀양수산장·창녕장·칠원장·의령장에서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임성현 기자(=밀양)(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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