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김제·고창에서 화재·사고 잇따라
진유민 2024. 4. 7. 22:05
[KBS 전주]오늘(7) 오후 1시 반쯤 김제시 순동에 있는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가 1억 5천만 원가량 난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20분쯤 고창군 고창읍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지게차가 인도와 부딪힌 뒤 넘어졌습니다.
사고 뒤 인근을 지나던 견인차량 기사들이 장비를 이용해 지게차에 깔린 운전자 구조를 도왔고,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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