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충북아트센터 건립 기본구상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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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는 도민 문화예술 향유와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한 '충청북도 아트센터' 건립 기본구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구상과 타당성 연구를 추진한다.
이번 용역에선 공연장의 구체적인 규모와 재원 조달방안, 관리운영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충북도가 구상하는 아트센터의 건립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안)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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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도민 문화예술 향유와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한 ‘충청북도 아트센터’ 건립 기본구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일원 밀레니엄타운에 들어설 이 센터는 1500석 규모 이상의 대공연장, 300석 규모의 소공연장,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공사는 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구상과 타당성 연구를 추진한다.
이번 용역에선 공연장의 구체적인 규모와 재원 조달방안, 관리운영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충북도가 구상하는 아트센터의 건립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안)을 세운다.
진상화 공사 사장은 “충북에는 뛰어난 예술인이 많고, 이들 중 38%가 공연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나 공연장 부족 및 노후화로 인해 창작 및 공연활동이 열악한 실정으로, 충북도와 협업해 도민 숙원사업인 아트센터 건립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아트센터 건립 공청회를 연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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