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정웅인, 김하늘 두고 거세게 싸워…유리컵까지 던졌다!(‘멱살 한번’)

유다연 2024. 4. 7.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승조와 정웅인이 한 여자를 두고 거세게 싸운다.

KBS2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7일 설우재(장승조 분)와 설판호(정웅인 분)와 맞서는 모습을 선공개했다.

그는 아버지가 무진기업을 위해서라면 정원을 버릴 거라 확신하고 자기 비밀을 공개하겠다고 판호를 협박한다.

한편,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오는 8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KBS2 ‘멱살 한번 잡힙시다’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장승조와 정웅인이 한 여자를 두고 거세게 싸운다.

KBS2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7일 설우재(장승조 분)와 설판호(정웅인 분)와 맞서는 모습을 선공개했다.

앞서 서정원(김하늘 분)이 무언에 다녀온 걸 안 우재는 판호에게 전화해 정원이 왜 무언에 갔는지 알아내라고 소리쳤다. 정원은 우재가 무언고를 졸업한 데다 미스터리한 인물 이나리의 추모수를 기증한 사람이 시아버지 설 회장이라는 걸 알아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는 팽팽히 대치 중인 우재와 판호의 모습이 담겼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우재는 정원을 위해 절필까지 선언하고 아버지의 사업에 동참했다. 그는 아버지가 무진기업을 위해서라면 정원을 버릴 거라 확신하고 자기 비밀을 공개하겠다고 판호를 협박한다.

두 부자가 다투던 중 아들의 반발에 화를 참지 못한 판호가 우재에게 유리컵을 던진다고 해 눈길을 끈다.

한편,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오는 8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