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산서 불…30여 분 만에 진화

최인영 2024. 4. 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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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차량 14대, 진화인력 37명을 긴급히 투입해 오후 5시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기도는 "작은 불씨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하지 말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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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차량 14대, 진화인력 37명을 긴급히 투입해 오후 5시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기도는 "작은 불씨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하지 말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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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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