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이어 NH농협 마저도…한소희, 광고 재계약 실패

김소연 기자 2024. 4. 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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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배우 한소희와의 3년 동행을 뒤로하고 배우 고윤정을 신규 모델로 기용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이번 주부터 배우 고윤정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앞서 3년간 배우 강하늘과 한소희를 모델로 써왔다.

농협은행 측은 배우 고윤정이 NH농협은행의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에 트렌디함을 더해줄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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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사진=뉴시스 /사진=김혜진

NH농협은행이 배우 한소희와의 3년 동행을 뒤로하고 배우 고윤정을 신규 모델로 기용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이번 주부터 배우 고윤정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윤정을 모델로 한 인쇄 광고는 물론 TV와 유튜브,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광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앞서 3년간 배우 강하늘과 한소희를 모델로 써왔다. 그러나 최근 계약 기간이 만료되자 한소희를 재계약하는 대신 새 얼굴을 찾았다.

농협은행 측은 배우 고윤정이 NH농협은행의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에 트렌디함을 더해줄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고윤정은 영화 '헌트', 드라마 '무빙'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배우로,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촬영을 마치고 방송을 앞뒀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달 초 롯데칠성음료 소주 제품인 처음처럼과의 광고 계약도 끝났다.

배우 고윤정/사진=뉴스1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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