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은퇴 암시 이어 계약 종료일 공개 "내년까진 가수로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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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은퇴를 암시한 데 이어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일을 공개했다.
보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 계약 끝나면 운퇴해도 되겠죠?"란 글을 올렸다.
보아는 7일 다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의 계약은 2025.12.31까지입니다!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 할 거예요! 걱정 말아요. 내 사랑 점핑이들"이라고 계약종료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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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보아가 은퇴를 암시한 데 이어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일을 공개했다.
보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 계약 끝나면 운퇴해도 되겠죠?"란 글을 올렸다.
팬들은 보아가 적은 '운퇴'란 단어에 대해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는 것인지, '운동 퇴근'의 줄임말인지를 두고 설왕설래 했다.
잠시 후 보아는 다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추가해 "제가 오타가 났었네요. 은퇴"라고 연예계 은퇴임을 확실히 했다.
팬들은 "은퇴든 뭐든 다 좋으니까 안 좋은 생각 절대 하지 마시고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언니의 영원한 팬이고 언니는 영원한 제 워너비이기 때문에 은퇴를 하든 잠시 쉬든 방송활동을 하든 죽을 때까지 응원할 거예요" "보아야, 우린 항상 네 곁에 있어" 등 보아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한다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보아는 7일 다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의 계약은 2025.12.31까지입니다!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 할 거예요! 걱정 말아요. 내 사랑 점핑이들"이라고 계약종료일을 공개했다.
보아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그는 2000년 '아이디:피스 비'로 데뷔해 '아틀란티스 소녀' '발렌티' '마이 네임' '걸스 온 탑' '넘버 원' '온리 원' '베터' 등의 곡을 발표했다.
그는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에 출연하며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데뷔 후 줄곧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달 26일 자작곡 '정말, 없니?'를 발매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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