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전 남편 가오쯔치 재회…“오해는 하지 마시길”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4. 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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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아이를 위해 전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재회했다.

채림은 7일 자신의 SNS에 "내가 살면서 너를 위한 일만큼 노력한 것이 있었던가"라며 "나의 귀중한 보물, 너를 위해. 뭣이 중헌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채림의 아들과 전 남편 가오쯔치의 모습이 담겼다.

채림은 "다른 오해는 하지 마시길"이라는 글을 추가하며 다른 추측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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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전 남편 가오쯔치와 아들. 사진ㅣ채림SNS
배우 채림이 아이를 위해 전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재회했다.

채림은 7일 자신의 SNS에 “내가 살면서 너를 위한 일만큼 노력한 것이 있었던가”라며 “나의 귀중한 보물, 너를 위해. 뭣이 중헌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채림의 아들과 전 남편 가오쯔치의 모습이 담겼다.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들을 보기 위해 가오쯔치가 한국에 온 것으로 보인다.

채림은 “다른 오해는 하지 마시길”이라는 글을 추가하며 다른 추측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2014년 결혼해 6년 만인 2020년에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있다. 채림은 이혼 후 아들과 함께 한국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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