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나이를 안 먹네…'38세'에도 양갈래 찰떡

김지원 2024. 4. 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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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박민영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박민영의 팬미팅 당시 찍은 것.

사진 속 박민영은 아이돌을 연상하게 하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박민영은 분홍색 옷을 입고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공주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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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박민영 SNS 갈무리


배우 박민영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박민영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박민영의 팬미팅 당시 찍은 것. 사진 속 박민영은 아이돌을 연상하게 하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민영은 분홍색 옷을 입고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공주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머리 양쪽에 달린 리본 장식도 그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더했다. 그런가 하면 검은 의상의 시크한 스타일링도 무리 없이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박민영 SNS 갈무리


국내외 팬들은 "같이 보낸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며 지난 팬미팅에서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들은 "너무 예쁘다", "이게 바로 여신이다" 등 찬사를 보냈다.

박민영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여주인공 강지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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