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초·중·고졸 검정고시 응시율 90.55%…전년比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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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충북지역에서 치러진 초·중·고졸 검정고시의 응시율이 전년보다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청주 금천중학교·충주 충일중학교·청주교도소·청주소년원 등 4곳에서 치러진 검정고시에 초졸 63명, 중졸 242명, 고졸 827명 등 1131명이 지원했다.
합격자는 5월 9일 충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교육청 누리집 '채용시험-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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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올해 처음 충북지역에서 치러진 초·중·고졸 검정고시의 응시율이 전년보다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청주 금천중학교·충주 충일중학교·청주교도소·청주소년원 등 4곳에서 치러진 검정고시에 초졸 63명, 중졸 242명, 고졸 827명 등 1131명이 지원했다.
이 중 1025명이 응시해 90.55%의 응시율을 보였다.
지난해 2회 110명 88.35%보다 2.2% 오른 수치다.
최근 3년간 검정고시 응시인원은 2021년 1회 897명, 2021년 2회 882명, 2022년 1회 943명, 2022년 2회 893명, 2023년 1회 1054명이다.
합격자는 5월 9일 충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합격자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도 알려준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교육청 누리집 ‘채용시험-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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