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상업정보고, 인공지능 융합교육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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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는 '인공지능 융합교육(AI+X) 시범학교'에 선정돼 2022년부터 3년째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충북상업정보고는 상업계 특성화고의 전통적인 경영·금융 교육을 넘은 인공지능 융합교육과 인공지능이 일상화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인공지능 융합교육을 운영한 결과, '드론-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1종 자격증' 등 학생 22명이 각종 자격증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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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는 ‘인공지능 융합교육(AI+X) 시범학교’에 선정돼 2022년부터 3년째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충북상업정보고는 상업계 특성화고의 전통적인 경영·금융 교육을 넘은 인공지능 융합교육과 인공지능이 일상화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실 세계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AI 기술 적극적 활용’을 주제로 ‘인공지능의 이해 및 윤리’, ‘비지니스 애플리케이션 제작’, ‘피지컬 컴퓨팅’ 등 교육과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인공지능 융합교육을 운영한 결과, ‘드론-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1종 자격증’ 등 학생 22명이 각종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주열 충북상업정보고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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