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울릉도·지리산 이색 봄나물 판매

박창영 기자(hanyeahwest@mk.co.kr) 2024. 4. 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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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오는 18일까지 울릉도와 지리산 봄 제철 나물을 선보이는 '섬과 산을 맛보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울릉도 특산물인 섬나물 3종과 지리산 야생 산나물 6종 등 총 9개 품목의 이색 나물을 구입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나물'(150g, 3900원), '명이나물'(200g, 8900원), '야생 쑥'(200g, 5900원), '야생 취나물'(200g, 59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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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오는 18일까지 울릉도와 지리산 봄 제철 나물을 선보이는 ‘섬과 산을 맛보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전국 12개 점포의 식품관에서 펼쳐진다.

울릉도 특산물인 섬나물 3종과 지리산 야생 산나물 6종 등 총 9개 품목의 이색 나물을 구입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나물’(150g, 3900원), ‘명이나물’(200g, 8900원), ‘야생 쑥’(200g, 5900원), ‘야생 취나물’(200g, 5900원) 등이 있다.

7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봄 제철 나물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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