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겨울연가' 보고 한국어 공부...리드해주는 男 좋아" (사유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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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인 배우 후지이 미나가 이상형을 언급했다.
후지이 미나는 한국 활동 시작 계기에 대해 "'겨울연가' 드라마를 보고 대학교에서 제2 외국어로 한국어를 선택하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때 이미 배우 활동을 일본에서 하고 있을 때여서 취미로, 좋아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고 있었다. 당시 한국과 일본의 합작 드라마가 있어서 오디션 보고 합격해서 한국에서 촬영을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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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인 배우 후지이 미나가 이상형을 언급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TV’에선 ’배우 후지이 미나와 사유리 강남과의 미묘한 관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일본의 미녀배우 후지이 미나가 출연, 사유리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후지이 미나는 한국 활동 시작 계기에 대해 “‘겨울연가’ 드라마를 보고 대학교에서 제2 외국어로 한국어를 선택하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때 이미 배우 활동을 일본에서 하고 있을 때여서 취미로, 좋아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고 있었다. 당시 한국과 일본의 합작 드라마가 있어서 오디션 보고 합격해서 한국에서 촬영을 했다”라고 밝혔다.
“한국어를 어떻게 공부했나?”라는 질문에 “그때는 일주일에 한 번씩 한 시간 정도는 맨투맨 레슨으로 얘기하면서 배우긴 했다. 드라마를 좋아하다보니까 거기서 내가 아는 단어가 나오면 그게 재밌더라”고 한국어를 공부했던 방법을 언급했다.
현재 근황에 대해서는 “일본에서 지금도 배우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 드라마도 준비 중에 있다. 지금 유튜브는 한국어로 진행하고 있다. 일본 맛집이랑 예쁜 동네랑 핫플레이스 같은 것을 소개하는 채널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사유리는 “남자답고 말이 없는 스타일이 좋다. 내가 말 많이 하고 상대방은 말을 적게 하고”라고 사진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후지이 미나는 “저도 어렸을 때는 재미있는 사람이 좋았는데 요즘은 느낌만 보다 보니까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근데 확실히 (MBTI)성향이 E인 사람이 좋고 제가 약간 우유부단하다 보니까 리드해주고 미리 계획하는 남자가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싫어하는 남자 스타일에 대해서는 “너무 친구가 많아서 데이트하려고 해도 다른 친구를 부르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싫다. 그런 부분이 맞는 사람이 좋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사유리TV'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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