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서 산불 발생…50분 만에 진화

최인영 2024. 4. 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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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1대, 진화인력 27명을 긴급히 투입해 11시 2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기도는 "작은 불씨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하지 말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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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1대, 진화인력 27명을 긴급히 투입해 11시 2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기도는 "작은 불씨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하지 말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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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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