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비록 주말마다 만나지만” 子 생일 축하 편지에 울컥

백아영 2024. 4. 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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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이 아들의 생일 축하 편지에 울컥했다.

7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어제 잠깐 잠들었다 깨어보니 테이블에 놓여 있던 이안이의 편지"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동석의 아들이 아빠 최동석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작성한 편지로 "아빠 생일 축하해! 내가 태어날 때부터 돌봐줘서 고맙고, 사랑해. 비록 주말마다 만나지만 사랑하고 자주 만나자"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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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이 아들의 생일 축하 편지에 울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어제 잠깐 잠들었다 깨어보니 테이블에 놓여 있던 이안이의 편지”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동석의 아들이 아빠 최동석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작성한 편지로 “아빠 생일 축하해! 내가 태어날 때부터 돌봐줘서 고맙고, 사랑해. 비록 주말마다 만나지만 사랑하고 자주 만나자”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최동석은 “너는 나에게 웃음을 주고 눈물도 주네. 하지만 그 눈물이 흘러 결국 행복의 강으로 흐르게 하자”라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했으나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최동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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