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7일 1.756%↑

2024. 4. 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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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값시세 © 금시세 닷컴(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금값이 지난 주에 이어 또 다시 5%가량 상승하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강한 고용 시장도 이 상승세를 멈출 수 없었으며, 이러한 상황은 금값이 전 세계적인 지정학적 갈등 가능성에 따라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월가 전문가들은 금값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번 주에는 전문가의 75%가 금값 상승을 예측했다.

더 많은 정보는 기사 하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금시세 닷컴 일요일인 7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81,000 원, 살때 425,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81,000 원, 살때 320,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218,000 원, 살때 250,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4,000 원, 살 때 153,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4,200 원, 살 때 4,5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7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4년 4월 7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7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430,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79,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78,5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16,0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77,000원이며, 팔때 133,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5,170원이며, 팔때 3,82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5일 23:59:03 20회차 고시기준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101,220.90 원, 지난 주 거래 시작일 금시세(금값)은 97469.75원으로 국내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3751.15원 오른 것(등락률+3.706%)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주 금 한돈 시세는 마지막 거래일 기준 1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79,578원이다. (Gold24k-3.75g)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기준 국제 금시세(금값)는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327.15 달러다.

국제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89.55달러 오른 것(등락률 +4.002%)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주, 한 주간 국내 금시세(금값)는 3751.15원 상승(등락률+3.706%)했고, 국제 가격은 한 주간 89.55달러 상승(등락률 +4.002%)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매매기준율)은 23시 59분 기준 1353.00원이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7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5월 1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4.8%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6월 12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약 53%로 전망했다. 2024년 7월 31일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73% 수준이다.

금값이 지난 주에 이어 또 다시 5%가량 상승하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강한 고용 시장도 이 상승세를 멈출 수 없었으며, 이러한 상황은 금값이 전 세계적인 지정학적 갈등 가능성에 따라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월가 전문가들은 금값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번 주에는 전문가의 75%가 금값 상승을 예측했다.

이번 주 금 시장은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며, 금값은 2,350달러까지 치솟았다. 금값은 더 이상 미국 달러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통화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 미국의 대형 은행 중 하나인 Bank of America는 금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재확인하며 금값이 미국의 금리 변동에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주에는 세계 금협회가 중앙은행들이 금을 계속해서 구매하고 있음을 발표했다. 또한 은값도 금과 함께 상승하여 이번 주에는 10% 이상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

오는 12일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개최하여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3.50%에서 유지할지, 조정할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3월에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연속적으로 3%를 넘어섰고, 가계대출 증가세가 완전히 꺾이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낮추기 어려운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금리(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되었으나, 예상 시점이 3월에서 5월, 6월로 미루어졌다. 이로 인해 한은도 적어도 상반기까지는 현재 기준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의 고용 시장이 3월에도 강세를 보였다. 미국의 3월 비농업 일자리는 30만3천건 증가하여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0만건을 크게 상회했다. 정부부문과 건설업에서의 증가 폭은 두드러지며, 여가·접객업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실업률은 3.8% 하락하며, 예상치와 부합했고, 시간당 평균 임금은 상승했다. 고용 시장 증가세는 미국 경제가 강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음을 시사하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한 입장이 요구되고 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며, 노동시장의 과열 완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연내 금리인하에 대한 예상이 조심스러워질 것으로 보이며, 고용 시장의 뜨거운 상황이 이에 더욱 신중한 입장을 취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 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이제 은 시장에서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금과 은 시장이 과매수 상태에 접어들고 있다는 경고도 있다. 금 시장은 여전히 상승 가능성이 있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원들의 매파적 발언에 금리 인하 기대감은 후퇴했고 금값은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 국가통계국(NBS)은 3월 중국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50.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3월 중국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50.8을 기록하며, 2월의 49.1에서 상승했다. 이는 6개월만에 50을 넘어선 상승세이다. 중국의 3월 비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는 53.0을 기록해, 2월의 51.4에서 상승했다. 중국의 제조업 부문이 예상치를 뛰어넘는 회복세를 보이면서 분석가들은 이러한 성장세가 기업 신뢰도 상승, 소비 신뢰 증가 등 경제적 이점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의 서비스 및 건설 부문도 증가세를 보이며, 이로 인해 전반적인 경제가 안정을 되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국은 여전히 정부 부채 문제와 부동산 경기 침체, 높은 청년 실업률 등 여러 어려움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분석가들은 중국이 향후 몇 년 동안 경기 침체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러시아는 나토와의 긴장을 고조시키며 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한 경고를 내놓았다. 러시아 고위 관리들은 나토와의 관계가 직접 대치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주장했으며, 나토의 우크라이나 분쟁 개입을 비판했다. 러시아는 나토와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며,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와의 대화 채널을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러시아는 나토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반대하며, 나토가 우크라이나를 반러시아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와 나토 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지역 안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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