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미 신드롬 박혁권 수억대 CF 거절, 신념 뭐길래? (배우반상회)[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4. 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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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혁권이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역으로 사랑받던 당시 수억대 광고 제안을 거절했던 이유를 공개했다.

박혁권은 길태미 덕분에 광고계 러브콜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박혁권은 광고를 거절했다며 "드라마를 하고 있는데 중간에 극에 있는 사람이 나와서 무언가를 파는 게 좀"이라며 작품에만 전념하고 싶은 신념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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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배우반상회’ 캡처
JTBC ‘배우반상회’ 캡처
JTBC ‘배우반상회’ 캡처
JTBC ‘배우반상회’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박혁권이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역으로 사랑받던 당시 수억대 광고 제안을 거절했던 이유를 공개했다.

4월 6일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서는 박혁권의 일상이 공개됐다.

조한철은 박혁권이 출연했던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언급하며 "요새 박혁권 '김태미 짤'이 너무 많이 뜬다"고 했다. 장도연은 "그때 길태미 인기가 너무 많아서, 죽고 난 후 팬들이 난리가 났었다"고 회상했다.

박혁권은 길태미 덕분에 광고계 러브콜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박혁권은 광고를 거절했다며 "드라마를 하고 있는데 중간에 극에 있는 사람이 나와서 무언가를 파는 게 좀"이라며 작품에만 전념하고 싶은 신념을 고백했다.

이어 박혁권은 "음식물 처리기 광고가 있었는데, 분당에 사는 '김모씨'로 출연해달라고 해서 나는 분당에 사는 김모씨가 아니라고 했다"고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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