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정동 아파트서 불...10대 지적장애인 숨져
김철희 2024. 4. 7. 08:42
어제(6일) 오후 2시 반쯤 인천 가정동에 있는 6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0대 지적장애인 한 명이 숨졌고, 다른 아파트 거주민 2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마사지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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