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정보취약계층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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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은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지식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 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식정보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 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공모 대상은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지식정보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관이며, 총 5곳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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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도서관은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지식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 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식정보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 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공모 대상은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지식정보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관이며, 총 5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 섭외와 강사 수당 등을 지원한다.
사업 희망 기관은 8일부터 19일까지 울산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13일 발표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지식정보취약계층에게 균등한 독서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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