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상주영천고속도로서 승용차-승합차 충돌…13명 다쳐

정재익 기자 2024. 4. 7.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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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13명이 다쳤다.

7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5시50분께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향 동군위 나들목 인근에서 아반떼 차량과 쏠라티 승합차가 부딪혔다.

사고로 승합차가 옆으로 넘어져 탑승자 1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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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군위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13명이 다쳤다.

7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5시50분께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향 동군위 나들목 인근에서 아반떼 차량과 쏠라티 승합차가 부딪혔다.

사고로 승합차가 옆으로 넘어져 탑승자 1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1차로를 달리던 아반떼가 차선을 2차로로 바꾸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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