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7일, 일)… 경주 낮 최고 26도 '초여름'

남승렬 기자 2024. 4. 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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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19도, 영덕 22도, 포항·영주 23도, 고령·문경 24도, 대구·영천 25도, 경주 26도, 경주 26도 등 19~26도로 전날보다 1~4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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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구 달서구 이월드를 찾은 시민들이 곱게 핀 튤립을 감상하고 있다. 2024.4.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7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다만 이날 오전 시간대 내륙 일부 지역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3도, 영양·의성·청송 4도, 예천 5도, 영주·김천·영천 6도, 구미·문경·경주 7도, 울진·상주·경산 8도, 대구·영덕 9도, 포항 12도 등으로 전날보다 1~2도가량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19도, 영덕 22도, 포항·영주 23도, 고령·문경 24도, 대구·영천 25도, 경주 26도, 경주 26도 등 19~26도로 전날보다 1~4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보통' 수준을 나타내고, 동해상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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