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des.review] '2골 1AS' 이재성, 만점 활약!→마인츠, 다름슈타트에 4-0 완승...'3G 연속 무패' 상승세

한유철 기자 2024. 4. 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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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이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마인츠는 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에서 다름슈타트에 4-0 승리를 기록했다.

마인츠는 3-4-2-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그렇게 경기는 마인츠의 4-0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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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다름슈타트에 4-0 완승
마인츠, 리그 3경기 연속 무패
이재성, 2골 1어시스트 만점 활약
사진=게티이미지. 마인츠가 다름슈타트를 상대로 4-0 완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마인츠는 리그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이재성은 이 경기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마인츠의 대승을 이끌었다.
사진=게티이미지. 마인츠가 다름슈타트를 상대로 4-0 완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마인츠는 리그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이재성은 이 경기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마인츠의 대승을 이끌었다.

[포포투=한유철]


이재성이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마인츠는 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에서 다름슈타트에 4-0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마인츠는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마인츠는 3-4-2-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버카르트, 이재성, 그루다, 음웨네, 아미리, 바헤이루, 카시, 핸슈-올센, 반덴베르흐, 코어가 선발로 나왔고 젠트너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다름슈타트는 4-1-3-2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슈카르케, 빌헬름손, 혼삭, 쥐스트반, 마누, 프라니치, 홀란트, 이셔우드, 클라러, 베이더가 선발 명단을 채웠고 슈헨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마인츠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5분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버카르트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다름슈타트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6분 코너킥으로 공격을 전개했고 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은 슈카르케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잡혔다.


사진=게티이미지. 마인츠가 다름슈타트를 상대로 4-0 완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마인츠는 리그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이재성은 이 경기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마인츠의 대승을 이끌었다.
사진=게티이미지. 마인츠가 다름슈타트를 상대로 4-0 완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마인츠는 리그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이재성은 이 경기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마인츠의 대승을 이끌었다.

마인츠가 기회를 잡았다. 전반 10분 카시의 크로스를 받은 이재성이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위로 벗어났다. 마인츠가 기세를 이었다. 전반 16분 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은 그루다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로 이어지진 않았다.


마인츠가 계속해서 압박했다. 전반 28분 박스 바깥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고 키커로 나선 아미리가 직접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위로 벗어났다. 마인츠가 먼저 앞서 나갔다. 전반 32분 세트 피스로 공격을 전개했고 박스 안에서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핸슈-올센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다름슈타트의 골망을 갈랐다.


리드를 허용한 다름슈타트가 동점골을 넣고자 했다. 전반 35분 세트 피스로 공격을 전개했고 박스 바깥에서 마누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그렇게 전반은 마인츠가 1-0 리드를 잡은 채, 마무리됐다.


사진=게티이미지. 마인츠가 다름슈타트를 상대로 4-0 완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마인츠는 리그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이재성은 이 경기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마인츠의 대승을 이끌었다.
사진=게티이미지. 마인츠가 다름슈타트를 상대로 4-0 완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마인츠는 리그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이재성은 이 경기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마인츠의 대승을 이끌었다.

후반전 첫 슈팅은 다름슈타트가 가져갔다. 후반 4분 세트 피스로 공격을 전개했고 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은 홀트만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위로 벗어났다. 위기를 넘긴 마인츠가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15분 버카르트의 패스를 받은 그루다가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해 추가골을 기록했다.


마인츠가 경기를 끝내고자 했다. 후반 21분 아미리의 패스를 받은 음웨네가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내며 코너킥으로 이어졌다. 다름슈타트도 만회골을 노렸다. 후반 33분 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은 세이델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마인츠가 경기를 끝냈다. 주인공은 이재성이었다. 후반 35분 박스 안에서 비드머의 크로스를 받은 이재성이 왼발 슈팅을 시도해 추가골을 기록했다. 4분 후, 이재성이 득점포를 또 가동했다. 후반 39분 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은 이재성이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해 다름슈타트의 골망을 갈랐다. 그렇게 경기는 마인츠의 4-0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게티이미지. 마인츠가 다름슈타트를 상대로 4-0 완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마인츠는 리그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이재성은 이 경기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마인츠의 대승을 이끌었다.
사진=게티이미지. 마인츠가 다름슈타트를 상대로 4-0 완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마인츠는 리그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이재성은 이 경기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마인츠의 대승을 이끌었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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