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발레 4년 경력 수준급이라더니‥몸매만 완벽 “봉산탈춤 아냐?”(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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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날 채정안은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발레 학원으로 향했다.
채정안의 4개월 차 매니저는 "선배님이 아침마다 발레를 가시는 걸로 안다. 4년 정도 하셨다고 한다. 원조 테크노 요정이시기도 하고 (실력이) 수준급이라고 말씀해주셨다"고 밝혔다.
발레 오기 전 코 세척을 한 바람에 고개를 숙이자 비강에 머물러 있던 물이 나와 채정안은 수업 중 한참을 코를 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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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채정안이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4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3회에서는 채정안의 관리에 푹 빠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채정안은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발레 학원으로 향했다. 채정안의 4개월 차 매니저는 "선배님이 아침마다 발레를 가시는 걸로 안다. 4년 정도 하셨다고 한다. 원조 테크노 요정이시기도 하고 (실력이) 수준급이라고 말씀해주셨다"고 밝혔다.
이후 채정안이 환복을 하고 나오자 MC들은 "이게 전현무 나이라고?", "관리 끝판왕"이라며 깜짝 놀랐다. 1977년생 만 46세 전현무와 동갑의 나이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것.
이어 수업에 들어가고 채정안의 스트레칭을 본 MC들은 또 한 번 감탄했다. 채정안의 유연한 자태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채정안은 바로 인간적 면모를 드러냈다. 발레 오기 전 코 세척을 한 바람에 고개를 숙이자 비강에 머물러 있던 물이 나와 채정안은 수업 중 한참을 코를 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뒤 본격 발레 수업이 시작됐다. 이때 채정안은 우아함을 어디가고 곡소리를 내며 수업을 듣다 이내 바닥에 쓰러졌다. 또 시손느 자세를 하는데 발레답지 않은 느낌에 전현무는 "봉산탈춤 아니냐"고 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송은이는 "몇 년 했다고요?"라며 채정안의 경력을 의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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