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로서 승용차가 승합차 충돌‥13명 경상

남효정 hjhj@mbc.co.kr 2024. 4. 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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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5시 50분쯤 대구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향 동군위나들목을 3km 지난 지점에서 승용차가 승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3명이 발목,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5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1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면서 승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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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소방서 제공

오늘(6일) 오후 5시 50분쯤 대구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향 동군위나들목을 3km 지난 지점에서 승용차가 승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3명이 발목,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5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1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면서 승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효정 기자(hj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702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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