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로서 승용차가 승합차 충돌‥13명 경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6일) 오후 5시 50분쯤 대구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향 동군위나들목을 3km 지난 지점에서 승용차가 승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3명이 발목,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5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1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면서 승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후 5시 50분쯤 대구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향 동군위나들목을 3km 지난 지점에서 승용차가 승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3명이 발목,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5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1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면서 승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효정 기자(hj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7025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총선 사전투표율 31.3%‥역대 최고 흥행에 여야 서로 "유리" 장담
- 한동훈, 부울경에 대구까지 총력전‥"민주당은 여성혐오 정당"
- 이재명 "왕이라도 이렇게 안 해"‥여당 후보들 의혹 공세로 '반격'
- 제3지대 정당들 '간판 지역구' 총력전‥'정권심판'·'대안야당' 강조
- '대파 헬멧'까지 등장한 유세장‥국힘, '일제샴푸·위조 표창장' 맞대응
- [단독] "대통령 홍보영상 보게 올려라"‥공무원들 '부글부글'
- 뉴욕 이례적 4.8 지진에 건물‥'흔들' 유엔 회의 중단되기도
- 세월호 유족의 10년의 기록‥관객 찾아온 '바람의 세월'
- [통일전망대] 벌금 내도 괜찮다? 북한이 홈경기 거부한 이유
- 멕시코, '자국 대사관 강제 진입' 에콰도르에 국교단절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