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코 구두’ 신고 벚꽃 구경하는 설현...“발에도 꽃, 나무에도 꽃”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4. 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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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배우 설현이 6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설현은 흐드러진 벚꽃과 잘 어울리는 캐주얼한 셔츠와 분홍색 재킷을 착용해 레이어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설현은 진한 색상의 팬츠를 매치해 전체 룩에 밸런스를 주며 스트레이트 핏으로 클래식한 감성의 멋을 냈다.

특히 설현은 독특한 돼지코 디자인의 아이보리 슈즈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유니크한 나들이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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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배우 설현이 6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설현은 흐드러진 벚꽃과 잘 어울리는 캐주얼한 셔츠와 분홍색 재킷을 착용해 레이어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설현은 진한 색상의 팬츠를 매치해 전체 룩에 밸런스를 주며 스트레이트 핏으로 클래식한 감성의 멋을 냈다.

AOA 출신 배우 설현이 6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설현 SNS
특히 설현은 독특한 돼지코 디자인의 아이보리 슈즈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유니크한 나들이 룩을 완성했다.
설현은 진한 색상의 팬츠를 매치해 전체 룩에 밸런스를 주며 스트레이트 핏으로 클래식한 감성의 멋을 냈다. 사진=설현 SNS
설현은 진한 색상의 팬츠를 매치해 전체 룩에 밸런스를 주며 스트레이트 핏으로 클래식한 감성의 멋을 냈다. 사진=설현 SNS
설현은 독특한 돼지코 디자인의 아이보리 슈즈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유니크한 나들이 룩을 완성했다. 사진=설현 SNS
가수 설현은 최근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지난해 초 필사를 시작해 벌써 6권이 넘는 책을 필사하는 등 하루의 습관으로 삼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명 연예인들이 필사에 푹 빠졌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이들이 필사한 책을 찾는 이들도 생기는 등 필사의 매력도 널리 알려지고 있다. 필사(筆寫)는 말 그대로 글자를 ‘베껴 쓴다’라는 뜻이다. 대상은 좋아하는 소설이나 시의 문구, 유명인들의 연설문, 오래된 고서, 학술적인 내용을 다룬 논문 등 제한이 없다.

설현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사진=설현 SNS
한편 설현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조명가게’는 강풀 작가의 ‘미스터리 심리 썰렁물’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자 누적 조회수 1.5억 뷰를 돌파, 지금까지 많은 독자의 찬사와 사랑을 받고 있는 동명 웹툰 ‘조명가게’를 원작으로 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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