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사전투표율 31.28% 기록‥역대 총선 중 최고치

윤수한 belifact@mbc.co.kr 2024. 4. 6.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총선 사전투표의 최종 투표율이 역대 총선 중 최고치인 31.28%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41.19%로 가장 높았고, 대구는 25.60%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26.69%였던 4년 전 총선보다 4.59%p 높고, 36.93%였던 지난 대선보다는 5.65%p 낮았지만,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엔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대 총선 사전투표의 최종 투표율이 역대 총선 중 최고치인 31.28%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와 오늘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총선거인 4천428만여명 가운데 1천384만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41.19%로 가장 높았고, 대구는 25.60%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남 다음으로는 전북이 38.46%, 광주 38% 순으로 투표율이 높았고, 서울은 32.63%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26.69%였던 4년 전 총선보다 4.59%p 높고, 36.93%였던 지난 대선보다는 5.65%p 낮았지만,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엔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6993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