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내 아들 너무 보고파…매일 외롭고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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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리수가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그리워하며 외로움을 호소했다.
하리수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반려견과 함께했던 과거 영상을 올리고 "내 아들 너무 보고 싶다. 엄마랑 떨어져서 많이 외로우면 어쩌지. 난 울 바비랑 함께 하지 못해 매일매일이 너무 외롭고 힘들어"라고 토로했다.
하리수는 지난달 21일 반려견과 이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1975년생인 하리수는 2001년 정규 1집 '템테이션(Temptation)'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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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하리수가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그리워하며 외로움을 호소했다.
하리수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반려견과 함께했던 과거 영상을 올리고 "내 아들 너무 보고 싶다. 엄마랑 떨어져서 많이 외로우면 어쩌지. 난 울 바비랑 함께 하지 못해 매일매일이 너무 외롭고 힘들어"라고 토로했다. 하리수는 지난달 21일 반려견과 이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1975년생인 하리수는 2001년 정규 1집 '템테이션(Temptation)'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2006년 가수 미키정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이후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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