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이태리 이블라재단 위너스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하인규 기자 2024. 4. 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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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이블라재단은 지난달 30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백경현 구리시장(구리시문화재단 이사장) 및 수많은 구리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이태리 이블라재단 위너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번<2024 이태리 이블라재 위너스 콘서트>는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공연으로, 구리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을 하고 이태리 이블라재단 한국지사(손정윤 대표/이블라재단 심사위원)가 기획· 진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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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이태리 이블라재단 워너스 콘서트 손정윤 대표 공연 모습(사진제공=이블라재단한국지사)
2024 이태리 이블라재단 위너스 콘서트(사진제공=이블라재단한국지사)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이태리 이블라재단은 지난달 30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백경현 구리시장(구리시문화재단 이사장) 및 수많은 구리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이태리 이블라재단 위너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허영훈 교수와 김혜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2024 이태리 이블라재단 위너스 콘서트>에는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태리 출신의 몰티산티 살바토레가 총예술감독 및 손정윤 한국지사 대표가 예술감독을 맡은 이번 콘서트에는 <바리톤 파블로 로씨 로디노>, <피아니스트 타티아나 스튜디오노바와 레스타리 숄테스, 아르만도 사바레제>, <바이올리스트 안나 도르테아 무테레, 피아니스트 아르만도 사바레제>가 무대에 올라 최정상의 연주와 노래를 선보였으며, 한국에서는 <소프라노 손정윤>과 <피아니스트 박수현>이 출연하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린 최하은>, <첼로 박다인>과 <국악 앙상블 아라연>이 특별출연하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태리 이블라재단 구리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식에 백경현(우측 2번째) 이사장(구리시장) 등 관계자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이블라재단한국지사)

이번<2024 이태리 이블라재 위너스 콘서트>는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공연으로, 구리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을 하고 이태리 이블라재단 한국지사(손정윤 대표/이블라재단 심사위원)가 기획· 진행을 했다.한편, 이태리 이블라재단은 국제 콩쿠르를 통해 세계 각국의 유망한 예술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무대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음악재단으로 지난 35년 동안 예술과 문화의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지원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구리문화재단(대표이사 진화자)과 이태리 이블라재단은 지난 3월 29일 이번 <2024 이태리 이블라재단 위너스 콘서트>에 맞춰 구리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블라재단 한국지사 손정윤 대표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2025년에는 이블라재단 콩쿠르를 구리시에서 개최하는 것을 추진 중이라고 밝혀 국내 음악계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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