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류시원, 아내 나이 공개...“19살 연하”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4. 6.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시원이 재혼한 아내와 나이 차를 밝혔다.

이에 류시원은 "제가 오늘 여기에서 아내와 나이 차를 밝히겠다. 제가 어디에서 정식으로 밝힌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류시원은 "2살 연하, 6살 연하라고 기사가 났는데, 아내와 19살 차이가 난다"고 털어놨다.

앞서 류시원은 지난해 7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아내에 대해 "대치동에서 수학을 가르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현준, 류시원. 사진|유튜브 영상캡처
배우 류시원이 재혼한 아내와 나이 차를 밝혔다.

류시원은 5일 공개된 웹 예능 ‘신현준, 정준호의 정신업쇼’에서 출연했다.

신현준은 류시원에 “제수씨랑 너무 달콤하게 잘 지낸다”고 말했다. 이에 류시원은 “제가 오늘 여기에서 아내와 나이 차를 밝히겠다. 제가 어디에서 정식으로 밝힌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시 좋은 사람 만나서 살다 보니까 굉장히 조심스러웠고 아내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하다 보니까 기사가 잘못 났다”고 설명했다.

또 류시원은 “2살 연하, 6살 연하라고 기사가 났는데, 아내와 19살 차이가 난다”고 털어놨다.

류시원은 201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류시원은 이혼 5년 만인 2020년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 소식을 전했다.

앞서 류시원은 지난해 7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아내에 대해 “대치동에서 수학을 가르친다”고 밝혔다. 이에 허영만이 “잘나가는 강사는 돈을 많이 번다”고 하자, 류시원은 “잘 번다. 요즘은 저보다 잘 버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